"내년 S&P500지수 5330 간다"...IB 최고 전망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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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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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내년 뉴욕증시가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월가 투자은행(IB) 중 가장 낙관적인 전망치가 나와 눈길을 끈다. 13일(현지시각) CNBC PRO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내년 미국 경제가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강하게 회복하면서 올해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점쳤다. 오펜하이머가 제시한 내년 말 S&P500 전망치는 5330으로 이날 정규장 마감가인 4684.31 대비 13.8%가 높은 수준이다. S&P500지수는 오미크론 변이 등장과 연방준비제도(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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