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빠지는' 포르쉐 IPO, 폭스바겐 주주가 그래도 웃는 이유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2-09-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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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독일 폭스바겐의 고급 스포츠카 자회사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포르쉐가 빠르면 이달 하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포르쉐의 IPO는 기업가치 평가에 따라 유럽에서 역대 최대로 기록될 수 있다. 다만 실제 투자자에게 유통되는 물량은 적고 그것 자체도 보유 유인이 다소 떨어지는 우선주뿐이라 '김샌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그럼에도 포르쉐의 상장은 폭스바겐 주가가 재평가될 수 있는 계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 ◆ 포르쉐 IPO 형태는 이달 앞선 폭스바겐 발표에 따르면 포르쉐의 IPO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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