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시장 교란부터 게임스탑까지...헤지펀드, 다시 규제당국 레이더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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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21:12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지난해 봄 미국 국채시장 교란부터 올해 게임스탑(NYSE: GME) 사태까지 헤지펀드가 1년 새 두 번이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자, 미국 당국의 비은행 금융부문에 대한 규제 강화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재닛 옐런이 미국 신임 재무장관으로 취임하면서 비은행 금융에 대한 통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은 이미 제기된 바 있지만, 최근 게임스탑 사태로 공매도 세력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과도하다는 사실이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 만큼 더욱 엄격한 규제가 나올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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