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카자흐 정정 불안과 EU '원전은 녹색산업' 발표에 다시 뜀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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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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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인 카자흐스탄의 반정부 시위 사태로 우라늄 가격이 다시 뛰는 한편 우라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또한 상승세다.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천연가스와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를 환경친화적인 '녹색투자'로 분류했다는 소식에 원전 논란이 재점화된 터라 우라늄 가격 상승에 관심이 쏠린다. 카자흐스탄의 반정부 시위 현장 [사진=블룸버그] 전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40% 이상을 담당하는 카자흐스탄에서 올해 들어 정부가 액화석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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