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킹달러' 놓쳤다면 2023년 '엔高'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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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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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2022년 자산시장의 거대한 트렌드로 강달러를 빼놓을 수 없다. 미국의 기록적인 인플레이션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과격한 금리인상이 달러화 급등으로 이어졌고, 이는 다시 자산시장 곳곳에 파장을 일으켰다. 월가는 2023년 외환시장의 기류 변화를 점치고 있다. 고점을 기준으로 2022년 6개 바스켓 통화에 대해 20% 가까이 뛰었던 달러화가 4분기 10% 가량 떨어진 데 이어 2023년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약달러와 함께 엔화 강세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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