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바이 재팬] 실탄 장전, 저평가 은행주 노린다 - ①
프리미엄뉴스 > - 일본
2024-04-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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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오마하의 현인으로 통하는 워렌 버핏이 일본의 5대 종합상사 지분 매입으로 창출한 평가 차익은 무려 80억달러. 월가는 버핏의 '일본 사랑'이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93세 노장 버핏이 5개 종합상사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다음 목표물에 대한 의견을 쏟아냈던 월가는 지난 4월18일 2633억달러(17억1000만달러) 규모의 사무라이 본드 발행을 또 한 차례 '바이 재팬(buy Japan)의 신호탄으로 해석하는 모습이다. 보험주와 함께 은행주가 버핏의 타깃으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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