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신흥국 통화에 '비중 축소' 의견...中 리스크 고조"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9-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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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 투자은행 JP모간이 중국 경제성장 둔화와 부동산 부문의 문제, 지지부진한 글로벌 통화정책 등을 둘러싼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며 신흥시장 통화에 대해 '비중 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JP모간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P모간의 애널리스트들은 24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신흥시장 성장 우려는 줄어들고 있지만 중국의 성장 둔화와 부동산 부문의 문제가 신흥시장에 한층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위험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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